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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고 있다면,꼭 봐야할 필수정보"주식이 방아간"5-6

by 주식이 방아간 2025. 5. 6.

안녕하세요.

"주식이 방아간"은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를 가지고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입니다.

 

 

 

 1.스타트업 '에코에너지', 코스닥 상장 입성!!!!!

기업 소개

에코에너지는 2018년 설립된 친환경 에너지 전문 스타트업으로, 태양광·풍력·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은 지자체, 산업단지, 중소기업 등이며, 최근에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재무 분석

에코에너지는 2022년 기준 매출 23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 누적 매출은 150억 원으로, 연간 기준 300억 원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영업이익은 2022년 기준 15억 원 수준으로 아직 낮은 편이나, 수익률이 매년 개선되고 있습니다.
  • 부채비율은 45%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부 자금 유치보다는 자체 이익을 통한 운영 전략을 강조해왔습니다.

 

개발 중인 기술 및 핵심 역량

에코에너지는 아래와 같은 기술들을 집중 개발 중입니다:

  • AI 기반 에너지 수요 예측 시스템: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전력 최적화를 도모하는 기술.
  • 모듈형 ESS 플랫폼: 다양한 산업 환경에 맞춰 확장 가능한 에너지 저장 솔루션.
  • 탄소배출 추적 및 관리 시스템: ESG 경영을 위한 기업용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대상 초기 시장을 형성 중.

이 외에도 정부의 "RE100 정책"과 관련된 시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가 향후 상용화되면 시장 지배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및 투자자 정보

에코에너지는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하반기 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상장을 통해 조달될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 집중 투자될 계획입니다:

  1. R&D 투자 확대: 기존 ESS 기술 고도화 및 AI 응용 기술 강화
  2. 생산시설 확충: 충북 오송 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 설립
  3. 해외 시장 개척: 동남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 수요에 대응

투자 매력도 요약:

  • ESG 중심의 성장 산업 분야
  • 기술 기반의 독자적 경쟁력 확보
  • 상장을 통한 유동성 및 신뢰도 상승

단, 스타트업 특성상 초기 사업 확장기에 따른 비용 리스크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시 정부 보조금 축소 가능성 등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인입니다.

 

 

 

 

 

 

 

 

 

2. 잡플래닛, 대형 M&A 성공 이후 도약의 길로!!!!

 

기업 개요 및 M&A 배경

1. 잡플래닛의 시작과 역할

잡플래닛(운영사: 브레인커머스)은 기업 리뷰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작했다.
구직자와 재직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채용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온 기업이다.

2. 수익화의 어려움과 사업 다각화

하지만 플랫폼 특성상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다각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3. 맨파워코리아 인수 배경

2023년 11월, 잡플래닛은 국내 대형 인력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맨파워코리아를 약 286억 원에 인수하며 대형 M&A를 성사시켰다.

4. 맨파워코리아의 개요

맨파워코리아는 근로자 파견, 아웃소싱, 채용대행, 시설관리 등 HR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수 당시 연 매출 4,409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5. 인수의 의미

이번 인수를 통해 잡플래닛은 단순 플랫폼 기업에서 인력 서비스를 포괄하는 HR 종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재무 성과 및 성장 추이 (2025년 기준)

1. 전체 매출의 변화

2024년 잡플래닛의 연결 매출은 약 5,13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배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은 맨파워코리아의 실적이 기여했다.

2. 인수 효과

맨파워코리아는 인수 이후인 2023년 11~12월 단 2개월 만에 704억 원의 매출과 42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2024년 전체 실적이 반영되면서 실질적인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되었다.

3. 채용 플랫폼 부문 실적

잡플래닛 자체 사업인 채용 플랫폼 부문도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다.
2024년 기준 별도 매출은 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마케팅비 및 고정비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손실 폭을 30억 원 이하로 축소하는 데 성공했다.

 

핵심 전략: PMI와 기술 융합

1. PMI의 중요성

현재 잡플래닛은 인수 후 통합(PMI, Post Merger Integration)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PMI의 핵심은 양사의 데이터, 기술, 인력, 문화 등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다.

2. 주요 실행 전략

① 디지털 HR 서비스 통합
잡플래닛은 기존의 채용 플랫폼 기술을 맨파워코리아 고객사에 접목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이력서 매칭 시스템, 자동화된 채용 일정 관리, 지원자 평가 도구 등을 통해 아날로그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사는 채용 효율을 높이고, 잡플래닛은 플랫폼 기반 수익 구조를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② 내부 운영 시스템 통합
ERP, CRM, 인사관리 등 각기 운영되던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결합하고 있다.
이는 부서 간 협업과 보고 체계의 일관성을 강화하고, 중복된 관리 비용을 줄이는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재무 및 인력 관리 기능이 통합되며, 비용 절감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③ 브랜드 및 서비스 통합 전략
기존 맨파워코리아 브랜드 일부는 '잡플래닛 프로'로 통합해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신뢰도 높은 B2B 서비스 브랜드로서 채용대행, 인력파견, 관리운영 서비스 등을 통합해 기업고객 대상 서비스를 재정립하려는 전략이다.
브랜드 일원화를 통해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장 반응 및 투자자 동향

1. 투자자들의 평가

이번 M&A는 알토스벤처스 등 기존 주요 투자자들의 재투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업계에서는 잡플래닛이 단순한 리뷰 기반 기업에서 수익 기반이 명확한 HR사업자로 변모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2. 상장 가능성

일부 사모펀드와 전략적 투자자들은 향후 잡플래닛의 상장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도전 과제 및 리스크

1. 본업 수익성 문제

가장 큰 리스크는 본업인 채용 플랫폼 부문의 수익 구조가 아직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여전히 광고, 제휴 기업 수수료 중심의 수익 모델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증가율도 코로나19 이후 정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2. 조직문화 통합 문제

또 하나의 과제는 조직문화 통합이다.
맨파워코리아는 오프라인 기반의 정형화된 인력 관리 조직이며,
잡플래닛은 온라인 중심의 스타트업 문화다.
양 조직의 운영 철학과 일하는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어,
실질적인 조직 통합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향후 전망 (2025년 하반기 기준)

1. 현금흐름 안정화와 구조 개편

잡플래닛은 2025년 하반기 들어 아웃소싱 기반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와 동시에,
채용 플랫폼의 구조 개편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 SaaS 모델 개발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약 300만 건의 기업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채용 전략을 제공하는 신규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을 론칭할 계획이다.

3. 시장 기대

이 시스템은 AI 분석을 통해 구직자에게 최적화된 기업 추천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채용 리스크를 줄이는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결론

잡플래닛은 맨파워코리아 인수를 기점으로 외형적 성장에 성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현재 이 회사는 단순 채용 플랫폼을 넘어서,
종합 인력관리 및 디지털 HR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익성 기반의 확장성과 기술 융합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PMI의 완성도와 본업 회복 여부가 주가 및 투자 판단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3. 지에프씨생명과학, 코스닥 상장 입성

 

기업 개요 및 사업 구조

1. 회사 개요

지에프씨생명과학은 2002년에 설립된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으로, 총 2,000여 종의 원료를 국내외 화장품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 국내 대표 OEM·ODM 기업들이 있으며, K-뷰티 산업의 공급망 핵심에 위치한 기업이다.

2. 주요 제품 및 기술

이 회사의 제품군은 스킨마이크로바이옴, 식물세포, 펩타이드, 바이오포뮬레이팅, 엑소좀, 스킨부스터 등 고부가가치 기능성 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스킨부스터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 기능성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과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 등 의료기기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어 사업 구조 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다.

IPO 추진 현황 및 자금 활용 계획

1. 상장 개요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기술특례 상장 방식을 통해 한국거래소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는 기술 기반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공모 주식 수는 총 78만 4,000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12,300원~15,300원 사이로 책정되었다. 특히 공모가 상단 기준(15,300원)으로는 총 모집액이 약 119억 9520만 원에 달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고 있으며, 청약일은 2025년 6월 12~13일로 예정되어 있다.

2. 자금 활용 계획

회사는 공모 자금을 연구시설 고도화 및 스킨부스터 전용 생산라인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술 개발 가속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과 수출 인프라에도 일정 부분 자금을 배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 현황 및 실적 추이

1. 2024년 실적 분석

2024년 기준 연 매출은 168억 원, 영업이익은 17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 142% 증가한 수치로,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주요 실적 개선 요인으로는 스킨부스터 제품 매출 급증과 기능성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매출 확대가 꼽힌다.

2. 재무 구조 안정성

재무 구조 역시 안정적이다. 회사는 외부 차입 의존도를 낮추고 있으며, 내부 유보 이익을 활용한 성장을 추구해왔다. 이번 IPO를 통해 유입될 자금은 설비투자와 글로벌 확장에 집중되며, 유동성 확보와 함께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망 및 성장 가능성

1. 글로벌 시장 성장성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은 2023년부터 연평균 5.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까지 약 892조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며 국내 기술력을 활용한 원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지에프씨생명과학의 제품 수출 경쟁력도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2. 기술력 기반의 차별성

동사는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인체적용시험·바이오포뮬레이팅·엑소좀 등 융합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화장품 원료 기업들과의 차별성이 존재한다. 또한, 기술특례 상장과 기술성 A등급 획득을 통해 이미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향후 전략 및 과제

1. 단기 전략

상장 직후에는 스킨부스터와 엑소좀 기반 고기능성 소재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병원·피부과·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B2B 및 B2C 유통 채널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도 검토되고 있다.

2. 장기 전략

중장기적으로는 의료기기 인증 확대와 글로벌 규제 통과를 통해 미국 FDA, 유럽 CE 인증 등을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디컬뷰티 시장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미세바늘, 하이드로겔 등 기술 융합 제품의 비중을 늘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결론

지에프씨생명과학은 기존 화장품 원료기업과는 다른 기술력 기반의 성장 전략을 보유한 바이오소재 전문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외부 자금을 확보하면서 기술 개발, 제품 고도화, 해외 진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 그리고 명확한 성장 로드맵이 제시된 IPO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기업이다. 향후 기술 개발 속도와 글로벌 시장 진입 성과가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4.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 주식 병합 결정!!!

 

기업 개요 및 주요 이슈

1. 회사 개요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은 바이오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생명과학 솔루션과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생명과학 연구, 진단 시약, 의학 관련 장비 제조 등이며, 최근에는 조직재생 및 유전자 기반 기술로 응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2. 최근 뉴스: 주식 병합 발표

2025년 5월 초,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은 주식 병합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병합을 통해 현재 유통 중인 약 465만 주의 보통주를 58만 3,263주 수준으로 줄이게 된다. 이는 대략 1주당 약 8주를 병합하는 수준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주가 부진과 거래량 위축 속에서 주당 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고, 투자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2.병합 결정의 의도와 효과 분석

1. 병합의 기본 개념

주식 병합은 기존에 발행된 주식을 특정 비율로 통합해 전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조치다. 예를 들어, 10대 1 병합을 한다면, 투자자가 보유하던 10주가 1주로 줄어드는 대신 주가가 10배가 되는 구조다.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의 이번 병합 역시 유통 주식 수 감소로 인해 주당 단가 상승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2. 기대 효과

  • 주가 회복 기대: 병합 이후 주가가 인위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기술적 반등이 유도될 수 있음
  • 기관 투자자 유입: 낮은 액면가 및 낮은 주가는 일부 기관의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병합을 통해 기관의 투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음
  • 기업 이미지 제고: 소액주 중심의 '잡주' 이미지를 벗고,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

3. 단기 리스크

  • 유동성 감소: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거래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음
  • 실적과 무관한 주가 상승: 병합은 실질적 가치 증가가 아닌 형식적 조정이기 때문에,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주가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 존재

 

3. 재무 현황 분석

1. 최근 실적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은 최근 수년 간 매출보다 R&D(연구개발) 중심의 전략을 취해왔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연 매출은 약 72억 원, 영업손실은 12억 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는 바이오 특성상 상용화 전 기술 기반 기업으로서 흔히 나타나는 구조다.

2. 재무 구조

  • 자본금은 약 50억 원 수준
  • 부채비율은 80% 내외로 관리되고 있으며, 외부 자금 의존도가 다소 있는 편
  • 현재 운영자금은 과거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조달되었음

 

4.시장 환경 및 성장 가능성

1. 바이오 시장 내 입지

현재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은 세포 치료제, 유전자 진단, 조직재생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재생의료 및 정밀의료 분야와 연관된다. 해당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2%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기술만 확보된다면 큰 시장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 상장 유지와 기술특례 기대

현재의 주식 병합은 단기적인 주가 방어 외에도, 향후 기술특례상장이나 전략적 제휴 등을 염두에 둔 포석일 수 있다. 특히 조직재생과 연계한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또는 국내 병원 및 대학과의 공동 임상도 회사의 중장기적인 가치 제고 요인이 될 수 있다.

 

5. 결론 및 투자 관점 정리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의 주식 병합은 단순히 주가를 높이기 위한 형식적 조치로 보일 수 있으나, 회사의 중장기 전략과 맞물려 있다면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현재 재무적 여건은 아직 미약하지만, 기술개발과 R&D 투자 지속, 전략적 제휴 가능성을 감안하면 성장 잠재력은 존재한다.

 

다만, 단기 투자자라면 병합 이후 유동성 축소와 단기 급등락 가능성에 유의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상용화 및 흑자전환의 시점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이번 병합이 단기적 수단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싸이언스 바이오메디컬의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지을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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