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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고 있다면,꼭 봐야할 필수정보"주식이 방아간"3-24

by 주식이 방아간 2025. 3. 25.

안녕하세요.

"주식이 방아간"은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를가지고,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투자자에게 조언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국내 마당 소식

 

1. 한국게임군단 ,,,중국 잡으러 간다!!!!!

 

​최근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 정부의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 재개와 맞물려, 각 기업의 주가와 미래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 넷마블 (Netmarble)

 

중국 진출 현황: 넷마블은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중국 서비스 명칭인 '어셈블 더 세븐나이츠'로 번호를 발급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 동향: 최근 넷마블의 주가는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25년 1월 3일 기준 종가는 전년 대비 상승하였으며, 이는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합니다.​


전망: 중국 시장은 세계 최대의 게임 시장 중 하나로, 넷마블의 진출은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 내 경쟁 심화와 현지 규제 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2. 그래비티 (Gravity)

 

중국 진출 현황: 그래비티 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로 중국 판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방치형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며, 중화권 시장에서 매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주가 동향: 그라비티의 주가는 중국 시장 진출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라그나로크' IP의 지속적인 인기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망: 중국 내 '라그나로크' IP의 인지도와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그래비티 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특성과 경쟁 상황을 고려한 현지화 전략이 중요합니다.​

3. 스마일게이트 (Smilegate)

 

중국 진출 현황: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등의 게임으로 중국 판호를 발급받았습니다. 특히 '에픽세븐'은 중국 서비스에 돌입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가 동향: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의 경우, 직접적인 주가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중국 시장 진출은 기업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망: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의 중국 내 성과가 중요할 것입니다.​



4. 넥슨 (Nexon)

 

중국 진출 현황: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으로 중국 판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됩니다.​


주가 동향: 넥슨의 주가는 중국 시장 진출 소식에 따라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중국 내 성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망: '메이플스토리M'의 중국 내 성과에 따라 넥슨의 매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특성과 경쟁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5. 엔씨소프트 (NCSoft)

 

중국 진출 현황: 엔씨소프트는 텐센트와 협력하여 '블레이드&소울 2'를 중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주요 진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가 동향: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중국 내 성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망: '블레이드&소울 2'의 중국 내 성과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매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특성과 경쟁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종합 분석: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재개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은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내 게임 산업의 경쟁 심화, 현지 규제, 문화적 차이 등 다양한 도전 과제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 기업들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2.  공매도 어찌하나요??

공매도 재개와 투자 전략 분석

 

1. 공매도 재개에 따른 시장 변화 전망
2025년 3월 24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실제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가격에 되사서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 기법이다. 이번 공매도 재개로 인해 공매도 잔고가 기존 3조 5천억 원에서 11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단기적으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공매도의 영향은 업종별로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며, 투자자들은 이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2. 유리한 업종 분석 (반도체·은행·자동차·보험·호텔·레저)
공매도 환경에서도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일 업종은 반도체, 은행, 자동차, 보험, 호텔, 레저 등이다. 이들은 실적 안정성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아 공매도 압박에도 견딜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AI 반도체 및 메모리 시장 성장 기대감으로 하방 지지가 강할 것으로 예상됨.

은행: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되면서 금융권의 순이자마진(NIM)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아 공매도에도 비교적 방어적일 것으로 전망됨.

자동차: 현대차·기아 등은 전기차 및 친환경차 시장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음.

보험: 현대해상·삼성생명 등은 금리 상승의 수혜를 받으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음.

호텔·레저: 글로벌 경기 회복과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호텔 및 레저 산업이 탄탄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됨.

 

3. 불리한 업종 분석 (철강·상사·통신·기계·방산·비철금속·조선)


공매도 재개 시 불리할 가능성이 높은 업종으로는 철강, 상사, 통신, 기계, 방산, 비철금속, 조선 등이 있다.

 

철강·비철금속: 글로벌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마진 축소 가능성이 높음.

상사: 무역 및 원자재 사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통신: 안정적인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있지만 성장성 부족으로 공매도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음.

기계·방산: 정부 정책 및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 최근 LNG선 발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비용 상승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

 

4. 코스닥 시장 전망 및 리스크 요인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으로 공매도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 기업들은 시가총액이 낮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공매도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큼.
특히 바이오, 기술주 등 고평가된 종목들은 단기적인 급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반면, 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기업들은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음.

 

5. 투자자 대응 전략

 

성장 업종 저점 매수: 공매도로 인해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발생할 경우, 반도체·금융·자동차·보험 등 성장성이 높은 업종을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음.
공매도 타겟 업종 피하기: 철강·기계·방산·조선 등 공매도에 취약한 업종의 종목들은 단기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음.
코스닥 대형주 신중 접근: 코스닥 시장 내 공매도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함.

 

결론
공매도 재개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시장 형성을 위한 필수 요소이기도 하다. 반도체·금융·자동차·보험 등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업종과 저평가된 성장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운다면 공매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3.지켜 볼만한 인투셀???

바이오비쥬 코스닥 상장 분석 및 전망

1. 바이오비쥬 개요 및 사업 모델

바이오비쥬는 2018년 설립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 필러 등의 미용·성형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브랜드: 칸도럽, 아세나르트, 코레나
기술력: 히알루론산 가교 기술 및 가교제 잔류물 제거 특허 보유 → 필러 제품의 품질 안정성 강화
사업 확장: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사업 병행

바이오비쥬는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했으며, 현재 21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78%를 해외 시장에서 창출할 정도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기업이다.

 

2. 공모 개요 및 기업 가치 평가

 

바이오비쥬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주식 수: 300만주(신주 100%)
희망 공모가: 8,000~9,100원
예상 공모 규모: 240억~273억 원
예상 상장 후 시가총액: 1,204억~1,369억 원
상장 주관사: 대신증권
수요예측 일정: 4월 9~15일 (국내외 기관 대상)
일반 청약 일정: 4월 21~22일

 PER(주가수익비율) 분석

2024년 당기순이익: 72억 원
예상 시가총액(공모가 기준): 1,204억~1,369억 원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16.7배~19배 수준


이는 국내 코스닥 바이오·헬스케어 업종 평균 PER 20~30배 대비 낮은 수준으로, 시장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3. 실적 및 성장성 분석

바이오비쥬는 2024년 기준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출액: 296억 원 (전년 대비 73% 증가)
영업이익: 92억 원 (전년 대비 79% 증가)
당기순이익: 72억 원 (전년 대비 117% 증가)
영업이익률: 31% (고수익성 유지)

고성장 요인 분석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확장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 78% 유지
중국, 동남아, 유럽, 중동, 남미 등으로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
자체 GMP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한 OEM·ODM(주문자 맞춤 생산) 사업 강화
특허 기반 프리미엄 필러 시장 진출
바이오비쥬는 안정적인 실적과 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고 있어, 공모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

 

4. 투자 리스크 요인 분석

 

 ① 공모가 고평가 가능성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외 경쟁사 대비 차별성이 충분한지가 주요 변수.
상장 이후 수급 부담이 발생할 경우, 단기적인 주가 조정 가능성 존재.

 ② 글로벌 규제 리스크

필러 및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은 각국의 의약품·의료기기 규제 적용 대상으로,
해외 인허가 지연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음.
특히 중국 및 유럽 시장의 규제 변화가 리스크 요인.

 ③ 경쟁 심화 및 기술 격차 유지 필요

바이오비쥬는 특허 기반 가교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이 유사 기술을 개발할 경우 차별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음.
중국·유럽 시장 내 현지 기업들과의 경쟁 심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5. 결론 및 투자 전략

① 공모 청약 관점

장점: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 수출 비중 78%
        실적 성장성 & 31% 영업이익률 유지
         PER(16~19배) 비교적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리스크:경쟁 심화 및 규제 리스크
          상장 이후 차익 실현 매물 가능성

공모가 희망 범위 하단(8,000원)에 형성될 경우, 장기 투자 매력 존재

 

② 장기 투자 관점

중국·유럽 등 해외 시장 확장 여부가 핵심 변수
신규 제품 개발 및 인허가 진행 상황 주시 필요
경쟁사 대비 기술력 유지가 가능할 경우, 장기적 주가 상승 가능성 있음
 해외 확장 전략 & 기술력 유지 여부에 따라 투자 매력이 결정될 전망

 

 






4.롯데글로벌로지스 기업 분석 및 전망

 

1. 기업 개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택배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제 물류 및 창고 관리 서비스도 수행한다. 최근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 조달 및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IPO 세부 사항

총 공모주식 수: 1,494만 4,322주

공모 희망가 범위: 11,500원~13,500원

공모 예정 금액: 최대 2,017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 4,789억 원~5,622억 원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KB증권)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4월 24일~30일

일반청약: 5월 12일~13일

 

3. 기업 실적 및 재무현황

2024년 매출: 3조 5,733억 원 (전년 대비 1.1% 감소)

2024년 영업이익: 902억 원 (전년 대비 41.1% 증가)

2024년 당기순이익: 405억 원 (전년 대비 173.3% 증가)

 

4. IPO 평가 및 투자 포인트

  1. 기업가치 조정: 기존 시장 예상보다 낮은 몸값(1조 원 → 약 5,000억 원)으로 상장 추진. 이는 최근 IPO 시장의 냉각과 투자자 신뢰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분석됨.
  2. 수익성 개선: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임. 비용 절감 및 물류 효율화 전략이 반영된 결과.
  3. 풋옵션 부담: 2017년 재무적투자자(FI) 유치 당시 인정된 기업가치(약 9,000억 원)와 현재 공모가 간 차이로 인해 약 2,000억 원의 보전 부담 발생 가능성.
  4. 미래 성장 전략: IPO를 통한 자금 조달로 물류 인프라 고도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계획.

5. 투자 리스크

시장 경쟁 심화: 쿠팡, CJ대한통운 등 주요 경쟁사들의 시장 점유율 경쟁 지속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물류업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

IPO 후 주가 변동성: 기존 예상보다 낮은 몸값으로 인한 기관 및 개인투자자의 수요 변동성 고려 필요

 

6. 결론 및 전망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최근 몇 년간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며 기업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IPO를 통한 자금 조달로 인프라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경쟁 심화 및 공모가 조정으로 인한 부담이 존재하므로 투자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5.빗썸 ,,국민은행과 손잡는다!!

빗썸, KB국민은행과 협력…원화 입출금 계좌 변경 분석

은행권, 코인 거래소 제휴 경쟁…업비트 향배에 촉각

 

최근 국내 은행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제휴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하루 거래 대금이 4조원에 달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원가 부담이 낮은 예금을 유치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10월 업비트와 케이뱅크의 제휴 종료를 앞두고 은행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빗썸, KB국민은행과 제휴 변경…예금 3조원 증가

 

빗썸은 24일부터 기존 NH농협은행 대신 KB국민은행과 제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제휴 변경 결정 이후 석 달 동안 152만 개의 KB국민은행 계좌가 빗썸과 연결됐으며, 이로 인해 KB국민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3조원 이상 증가했다. 빗썸 측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이 높은 KB국민은행과의 협업이 고객 유치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은행과 코인 거래소 제휴 현황

 

현재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금융당국의 규제에 따라 단일 은행과만 제휴가 가능하다.

업비트 (국내 1위) → 케이뱅크 (2020년 6월부터)

빗썸 (국내 2위) → KB국민은행 (2025년 3월 24일 변경)

코인원 (국내 3위) → 카카오뱅크

코빗 (국내 4위) → 신한은행

특히 업비트와 케이뱅크의 제휴는 케이뱅크 전체 예금 27조6200억원 중 6조4000억원(약 25%)을 차지할 만큼 큰 영향을 미쳤다. 업비트 가입 고객 1339만 명 중 600만 명이 케이뱅크 계좌와 연결되어 있다.

 

업비트와 케이뱅크 계약 종료 임박…새 제휴 은행은?

 

오는 10월, 업비트와 케이뱅크의 제휴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른 은행들이 업비트와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우리은행: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허용되는 것을 계기로 업비트와 제휴를 추진 중.
하나은행: 지난해 10월 업비트 실명 인증 수단으로 ‘하나 인증서’를 추가하는 등 사전 정지 작업 진행.

은행들이 코인 거래소 제휴에 집중하는 이유

  1. 금리 하락시 수익성 유지

  2. 법인 및 외국인 투자 확대 기대
    정부가 하반기부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허용할 방침.
    향후 외국인 및 전문 투자자 시장 개방 시 은행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결 론

국내 은행들은 가상자산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주요 거래소와의 제휴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업비트의 제휴 은행 변경이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기 때문에, 10월 이후 업비트와 새롭게 손을 잡을 은행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   역시 현대 정면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현지시간) 200억 달러(약 29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CNBC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루이지애나주에 50억 달러 규모의 현대제철 철강 공장 건설이 포함된다. 해당 공장은 약 1500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차세대 철강제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 부과 시점을 앞두고 이뤄진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NBC는 현대차그룹이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투자 발표에는 트럼프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미국 내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 자동차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6일에는 세 번째 생산 거점이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백악관도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0일 백악관은 미국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글로벌 기업 12곳을 언급하며, 현대차가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지아주 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미국 내 생산 거점을 확장해 전기차·친환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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